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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CTS (2)
MoreLean
먼저 이 글은 아주 개인적인 취향의 글이라는 점을 먼저 밝힙니다. 얼마전 한눈에 반해 구매했던 CTS4를 2년 3개월만에 보내고,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를 영입했습니다. ( 이 두대의 차를 구매할때 시승도 해보지 않고 구매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 너무나 갑작스럽게 팔려(차를 팔고 구매한게 4일만에 이루어진..) 제대로된 작별인사(?)도 하지 못한채 떠나보낸게 마음에 걸렸는데, 그랜저 하브를 타면 탈수록 CTS4가 그리워 집니다. 몸의 기억이 남아 있을때 그녀석(CTS)을 기리고자(?) 간단히 말도안되는 다른 성향의 차량 비교이지만 비교기를 남깁니다. 제 머릿속에 아직도 가장 크게 남아 있는게 CTS4의 주행질감입니다. ( 타이어의 차이가 너무 커서 차량의 질감차이인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255/35/..
정말 오래 걸렸다.. 사실은 진짜로 만나게 될줄도 몰랐다. 제대로 알아보기전에 우연히 커뮤니티에서 "코나 브라운 시트"에 대한 얘기를 본적이 있었다.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옵션으로 넣을 수 있었는데 이게 가격대비 너무나 훌륭한 옵션이라는 글이었다. 아마도 이 글 이었던듯.. ( 지금 보니 시트가 메인은 아니었는데.. 그정도로 시트에 대해서 인상이 깊었었나보다. ) 그때 저 글을 보고서, 이솝이야기의 쉰 포도처럼 남의 일처럼 좋긴한데 '나에겐 해당사항 없는 얘기군' 하며 그냥 넘겼던 기억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내손에 CTS4의 차키가 들려져 있다!! ( 타오바오에서 직구해서 키케이스도 구매! ) 시작은 이랬다. 이전차인 아반떼 HD를 산지 만 9년이 다되어 가는 시점 전후로 회사 동료들이 차를 바꾸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