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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는 파는 물건만큼이나 사이트도 복잡하다. 천원마트를 통해 가끔씩 낚시하는 마음으로 쓸만한 제품을 쇼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장바구니도 따로 관리되고 직접 들어가는 메뉴를 찾지를 못해서 한참 애먹는 경우가 있다. 이에 천원마트 직접접속 링크를 남겨둔다. https://www.aliexpress.com/gcp/300000512/nnmixupdatev3?spm=a2g0o.home.3fornn.1.18bb4430Up6oXf&disableNav=YES&pha_manifest=ssr&_immersiveMode=true&channelLinkTag=nn_newgcp
한동안 잠잠했었던 목디스크가 도져서 한번 찔러나 보는 심정으로 아내에게 목이 아파서 좀 비싸지만 좋은 의자를 샀으면 좋겠다! 라고 호기롭게 외쳤는데 그럼 사라! 라는 다소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때를 놓쳐 맘이 바뀌면 살 수 없을 듯하여 바로 어떤 것을 살지 조사를 했습니다. 허먼밀러 에어론 라이트 플러스를 사자. 포워드 틸팅은 불필요하지만, 팔걸이 높이 조절은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헤드레스트는 아틀라스가 좋겠다. 이전 회사에서 썼었던 EN H3 헤드레스트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겠으나, 차액이 웬만한 의자 한대값이 넘어서 새 상품을 개인거래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당근 및 번개 장터에 매복했습니다. 수입처가 몇 개가 있지만 최근에 가림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구매를 했었..
이사한 지 일 년이 넘어갔었지만, 안방 가벽 뒤의 공간이 정리가 되지 않아 늘 찜찜했었다. 아내는 "인테리어 비용도 꽤 많은 지출이 있었고, 맘에 드는 가구도 보이지 않았던 지라 그냥 두자"고 했었고 이에 대해서 크게 이견은 없었지만, 마무리되지 않은 느낌으로 계속 마음 한 편의 짐으로 남았었다. 그러다가 아내가 갑자기 보내온 한샘 로아 드레스룸 가구를 보고, ‘디자인 꽤 괜찮네’라는 공감대가 생겼고, 안방의 드레스룸이 가구가 아닌 은우의 옷장 대용으로 설치를 고려했다. 아무래도 가격이 800mm 사이즈가 40만 원 초반대의 가격이라 가로폭이 2800mm 인 안방엔 최소 3개, 즉 120만 원 이상의 비용이 예상되었고, 은우 방까지 하면 4개니 대충 계산해도 160만 원이 훌쩍 넘었다. 이 정도 가격에 ..
집에 있던 도요토미 난로를 판매하였다. 감성적인 영역에서 만족감을 주었지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 냄새로 인한 이동성 및 사용성 등 )이 있었다. 암튼 좋은 분께 잘 양도하고, 부랴부랴 올 겨울을 책임져줄 히터를 찾았다.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샤오미 1s 스마트 버전 일반적인 라디에이터 모양의 대류식 히터로, App으로 컨트롤 가능한 무난한 제품이었다. 그나저나 샤오미는 이름 참 복잡하다. 워낙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 이름 짓는 것도 어렵긴 하겠다만.. 이 제품 외에 3세대라고 나온 이 녀석이 있다. 방식이 위로 열기가 나오는 것에서 앞으로 나오는 모양으로 바뀌었으나, 사용 후기들을 보면 오히려 히터로서의 기능성은 좀 더 떨어진다고 들었다. 물론 App으로 컨트롤도 안되어 사지 않..
우연히 클리앙에서 구매하신 귤에 대해서 괜찮다고 평을 하신 글을 보았습니다. 우리집에는 귤킬러가 2명 살고 있어서, 10kg도 충분히 소화 가능하겠다 싶어 전화번호를 부탁드린다는 쪽지를 남겼더랬죠. 예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만 뭐 그때는 엄청 특별하진 않아서 올해도 별다른 기대는 없었습니다. 맛있었다면, 전화번호를 따로 남겨두었을텐데 그렇지 않았다는게 그 증거입니다. 쪽지를 받고, 전달받은 전화번호로 문자를 남겼습니다. 23시를 약간 넘어서 남긴 문자라 죄송했지만, 혹시나 까먹을까봐.. 이기적으로.. 보냈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문자에 회신을 주셨고, 간단히 귤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셨습니다. 귤은 크게 일반(수확하고 바로 포장) 귤과 선과(크기분류 및 세척한)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교적 작은 ..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가습기의 추가 구매가 필요해졌다. 4계절 사용하고 있는 샤프 공기청정기 F70에 가습기능을 ON 시켜두고 사용하기 시작했고, 내가 서식하고 있는 은재방에 가습기가 없어 알아보던 차에 아내가 던져준 가습기 링크를 살펴보고 바로 주문해서 당일 받았다. 하이마트를 통해 오프라인 픽업이 가능한 형태라 당일날 받을 수 있었다. 성격 급한 사람을 위한 서비스로는 아주 안성맞춤 =.=;; 가습기를 살때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었다. 자동 습도 조절 기능 세척이 간단해야 할 것 세균 번식이 되지 않도록 UV 살균 기능 너무 자주 물을 갈아 주지 안도록 물통이 커야함 어느곳에 놓아도 되도록 분무량이 충분해야 함 ( 300cc/hr 이상 ) 노출되어야 하므로 디자인이 좋아야 할것 조용해야할 것 상품 금..
이전 캐딜락 CTS 키케이스는 역시 중국에서 다양한 제품을 찾을 수 있었다. 그랜저 IG는 거의 로컬 한정 자동차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특성상 키가 호환되는 구성이라 동일하게 중국에서 제품을 찾을 수 있었다. 캐딜락보다 다양하진 않지만.. 나름 쓸만한 녀석을 찾아 주문을 했으나 알리 + 블프의 시너지(?)로 인해 오늘에서야 받아보게 되었다. 내부 처리가 살짝 마감이 매끄럽진 않지만 큰 무리는 없을것 같아서 장착 완료. 간단히 평을 하자면, 무게감이 있어 묵직하게 키가 느껴진다. 리얼 카본은 당연히 아니고, 그냥 금속재질마감은 100점중 87점 정도하단 걸쇠 + 상단 작은 나사로 체결되는 방식 ( 나사가 돌출형이 아니었으면 좀 더 좋았을테지만 가죽키고리로 가려져서 큰 문제는 없음 ) 알리 구매 주소 - ..
학생때나 쓰다가 딸래미 학용품 때문에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우연히 오프매장에서 보고서 쓸만할듯 해서 구매했던 제품인데, 지금 찾아보니 코스트코에서 파네. 다만 오픈마켓이 더 가격적으로 저렴함. 통상적으로 1800원이 적당한 가격으로 설정됨. 이 제품의 장점은 리필 교체가 쉽고 사용성이 좋다는 점임. 딸아이가 망가뜨린 수정테이프만 2~3개는 족히 되는데 용하게도 이 제품은 리필까지 거의 다 쓴 상황. 아직 본체가 멀쩡하여 리필을 재구입완료. 이왕 하는 김에 기존에 4.2 mm 를 썼더니 너무 좁은 감이 없지 않아 있어 5mm 로 교체하고 리필도 4.2mm 와 5mm 를 두가지 타입으로 구매했다. 오프매장에선 5mm 가 조금 더 비쌌던 것으로 기억하나 온라인은 동일함. http://app.ac/p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