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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구리/Slack

Slack 기본 사용법 #4 - 채널에서 효율적으로 협업하기

judeKim' 2020. 9. 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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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에서 효율적으로 협업하기 

멘션을 사용하여 특정 상대에게 알려주기 

Notification 기본 설정으로 멘션으로 대화를 작성할 경우 알림이 발송됩니다. 

채널의 참여 인원이 다수일 때는 더더욱 특정 상대에게 대화를 인지 시킬 필요가 높습니다. 이때 멘션을 사용하면 유용한 방법으로 상대에게 인지시킬 수 있습니다. 멘션은 @를 누르고 상대방의 이름 등을(full name, name) 일부 입력하면 Slack이 대상 유저들을 필터링하여 보여줍니다. 

팀과 파일 공유하기 

대화 도중에 파일을 공유할 때는 대화창에 파일(들)을 Drag & Drop 하면 됩니다. 대화와 같이 파일들이 노출되어 최선 정보에 대화와 같이 접근해서 업무의 효율을 돕습니다. 이런 파일들은 자연스럽게 현재 채널에 존재하는 유저들만 접근 가능한 정보로 접근 권한이 제한됩니다. 

리액션을 통한 효율적으로 반응하기 

 

특정 메시지나 파일을 공유하고, 그 내용을 검토해주기를 바랄 때, 채널의 모든 구성원들이 인지했는지나 반응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공유자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 중의 하나가 리액션입니다. 구성원들이 그 파일을 인지했다고 "네"라고 답을 하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상황에 따라선 쓸모없는 메시지가 스크롤 2번 분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간단하게 이모지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한번 써보세요. 

메시지 서식을 사용하여 깔끔한 메시지 만들기

왜 깔끔한 메시지가 필요할까요?

기존의 메신저의 대체제로만 생각한다면 큰 의미를 두기 어렵지만, 업무용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써 Slack을 사용한다면 대화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나중에 한번 더 다루겠지만, 처음 Slack을 쓰시는 분들이 적응 안 되는 것이 한라인 한 단어씩 보내던 기존의 메신저 사용 습관입니다. 물론 Slack을 이렇게 쓸 수도 있지만, 이렇게 쓰면 나중에 쓰일 Thread의 사용법에 있어서도 적합하지 않고,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지연을 발생시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가급적 한문장을 의미 있는 문장으로 작성하고, 전송합니다. 필요하다면 보낸 메시지를 수정할 수도 있으므로, 적응이 될 때까지는 수정을 해서라도 이 규칙을 만들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때, 좀더 의미 있는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려면 서식을 잘 활용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서식없이 나열된 문장
강약 조절이 서식으로 반영된 문장

여러분들은 둘 중 어떤 것이 나으신가요?

보낸 메시지를 수정하고 삭제하기

보낸 대화를 수정할 수 있다. 

Slack의 타 메신저와의 차별점은 보낸 메시지를 수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 타 메신저들은 최근 들어 삭제는 지원한다. ) 이미 보낸 메시지도 유연하게 내용을 수정할 수가 있다. 위에 적었지만 기존 메신저 사용법처럼 사용한다면 수정하는 것도 괴로운 일이 될 수 있다. 10번 보낸 메시지가 잘못되어 수정을 해야 한다면 10번을 수정해야 하나, 1번으로 정리된 메시지라면 1번 수정만으로 정리가 된다. ( 강조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주시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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