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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지아 Baseboard 히터 - Xiaomi Mijia Baseboard Heater 본문
집에 있던 도요토미 난로를 판매하였다.
감성적인 영역에서 만족감을 주었지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 냄새로 인한 이동성 및 사용성 등 )이 있었다.
암튼 좋은 분께 잘 양도하고, 부랴부랴 올 겨울을 책임져줄 히터를 찾았다.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샤오미 1s 스마트 버전
일반적인 라디에이터 모양의 대류식 히터로, App으로 컨트롤 가능한 무난한 제품이었다.
그나저나 샤오미는 이름 참 복잡하다. 워낙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 이름 짓는 것도 어렵긴 하겠다만..
이 제품 외에 3세대라고 나온 이 녀석이 있다.
방식이 위로 열기가 나오는 것에서 앞으로 나오는 모양으로 바뀌었으나, 사용 후기들을 보면 오히려 히터로서의 기능성은 좀 더 떨어진다고 들었다.
물론 App으로 컨트롤도 안되어 사지 않았을 테지만, 수건걸이 기능은 레트로 한 감성을 느끼게끔 해주지만, 일단 역할을 다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어서 패스.
그 외에 1s의 수동 버전도 있고 엄청 저렴하나, 일단 App으로 컨트롤 안되면 안 되기에 패스.
그러다가 Baseboard 히터를 보게 되었다.
서브 브랜드들이 많은 샤오미는 잘 보고 사양한다.
일단 하위브랜드로, App컨트롤이 안 되는 제품(리모컨은 있다.)이고, 최신에 나온 Pro의 블랙 색상은 App 컨트롤이 되고, (Me home App에서 제어 가능) 보통 몇만 원 덧붙여서 판다.
모양에서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이 녀석은 사이즈가 좀 된다.
흰색은 가로가 940mm, Pro인 블랙 버전은 1270mm이다.
집에 잘 맞는지 꼭 확인하고 사시길..
대체적으로 Baseboard 제품들이 거실용으로 적합하다고 하는 평들이다.
서브 브랜드라 찜찜했었기에 샤오미 Me home 앱을 열어 기기 등록 리스트에서 Mijia브랜드의 이 녀석을 찾았다. ( 종종 이런 제품도 있을까 싶을 때 사용하는 방법 )
마지막까지 이녀석과 고민했지만 가격적인 이유와 용도(거실)에 맞지 않을 듯해서 Mijia Baseboard Heater 이 녀석으로 결정하고, Qoo10에서 바로 구매해서 KRW 92,870에 결제 완료.
실 사용기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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