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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23)
MoreLean
주말부터 본격적인 준비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08:43 분 경에 수호창호 실측기사님으로부터 전화 연락을 받고 일어났습니다. 9시에 실측 예약을 잡았었는데, 늦잠을 자버렸다는.. 앞동이라 망정이지.. 부랴부랴 옷을 입고 씻고 내려갔습니다. 수호창호 실측 여름이지만 그리 더운 날씨가 아님에도 후덥지근 했습니다. 실제로 공사할때는 여름 한가운데라.. 날씨가 걱정되더군요. 베란다부터 실측을 하시고, 확장공사 여부를 물으신뒤 창분할 위치에 대해서 의견을 물어보셨습니다. 베란다 천정부에 연결된 구조물(명칭을 모르겠네요. ^^)이 있어서 거의 정해져 있는 문제이긴 했습니다. 그 기둥 아래로 터닝 도어가 위치하고, 그 앞에 있는 우수관은 날개벽과 함께 감싸기가 진행되어야 할것 같네요. ( 철거 및 목공 확인 ) 창 ..
공정 위치 체크리스트 철거 거실 베란다 확장 베란다 바닥 단열 우수관 깨진곳은 없는지 에어컨 배관 매립을 위한 미장 체크 거실화장실 라디에이터 철거 및 난방 배관 연결 젠다이 - 조적욕조 고려 올 철거 세면대 바닥 하수를 벽 하수로 변경 샤워기 높이 적정하게 조정하여 배관 재설정 (opt') 바닥 난방 문 철거 안방화장실 라디에이터 철거 및 난방 배관 연결 젠다이 올 철거 (opt') 바닥 난방 문 철거 은재방 붙박이장 철거 문 철거 은우방 베란다 확장 문 철거 현관 신발장 철거 바닥 타일 철거 주방 싱크대 철거 주방벽 제거 - 목공 확인 필요 앵글 밸브 재정리 및 교체 주방베란다 수도연결관 제거 우수관 상태 확인 및 교체 검토 거실베란다 상단 빨래 건조대 철거 안방 문 철거 공통 몰딩 제거 바닥 제거 ..
공사 준비단계 샷시 실측 : 2019-07-13 (토) 9시 붙박이장 실측 : 2019-07-13 (토) 9시 싱크대 공장 방문 : 2019-07-13 (토) 13시 목공 실측 : 2019-07-XX ( 철거전 ) 업체 결정 완료 ( 공정순서대로 ) 철거 : 철거인연합회 백보스님 * 에어컨 배관매립 : 달인에어컨 * ( 010-2080-1931 ) 샷시 : 수호창호 * ( 031-515-8536 ) 전기 : 정익표 기사님 붙박이장 : 에넥스 온라인 목공 : 오석철 소장님 인터폰 : 행운비디오폰 * 타일 및 욕실 : 경원타일도기 * ( 031-965-4177 ) 마루 : 공간마루 * ( 010-3280-1997 ) 페인팅 : 페인트신 * ( 02-918-1010 ) 필름 : 미소필름 * 도배 : 명품도배사..
사주와 같은건 연애할때 가끔 본것 외엔 없었다. 딱히 운명에 맡기고 싶지도 않고, 나는 내가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으로 .. 그러나 한두해 해가 지나갈수록 세상은 나 하나만 이라는 생각엔 한계가 있다는 느낌이 가끔씩 들때가 있었다. 가끔씩 이럴땐 큰 의미 없지만, 운세를 한번씩 볼때가 있다. 다수에게 맞는 일반적인 형태의 글이긴 하지만 가끔씩은 왠지 그 글자 그대로일때가 있어 흠칫 놀랄때가 있다. 개인적으로 잘 맞는것 같은 문구에는 하이라이트를 해봤다. # 사주### 사주 속 본성김영찬님은 웅장하고 높으며 장대하게 펼쳐지는 산맥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천성적으로 의지가 굳고 항상 그 자리에서 요동치지 않으며 잘 버티는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 상황이나 환경에 쉽게 요동하지 않으며 자신의 자리를 언제나..
아침에 강남역에 외부 미팅이 잡혔다. 아내가 오늘 범사모 모임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은재 혼자 있어야 할것 같아서 준비를 했다. - 동영상을 우리가 없어도 볼 수 있도록 노트북의 암호를 없애고, -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WIFI만 연결이 가능한 아이폰5s를 쥐어주었다. ( 이 아이폰으로는 iMessage를 통해 우리랑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다. ) 원래는 Facetime을 원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제대로 활성화가 되지 않아 iMessage로만 대체 했다. - 노트북에는 혹시나 실수로 창이 닫힐까봐 Chrome 브라우저에 Youtube 즐겨찾기까지 해두었다. 그리고, 아침 운동을 가는 아내와 발걸음을 나섰다. 범계역에서 갈라져 나는 강남역을 향해 갔는데, 50분 전에 도착해서 근처 커피숍을 찾았..
2019년 새해 첫날이 되었다. 아침에 떡만둣국을 먹고, 우리 가족 4명이 모두 모여 2019년 목표에 대해서 정리하기 시작했다. 과연 어떻게 잘 지켜질지 모르지만 그것이 예상되어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시도라도 해보는 것이 당연히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하여 올해도 어김없이 하기로 했다. 두 딸도 같이 하여 어떻게든 작은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학습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컸다. 따라서, 당근책도 같이 주어지도록 정했고, 1개월뒤에 그 결과를 평가하고 간단한 당근책을..( 좀비고 하루종일, 원하는 동영상 하루종일 ) 그 결과가 6개월 지속되면 첫째(은우) 아이에게는 IOT 코딩 킷을 둘째(은재)에게는 핸드폰이라는 큰 당근을 걸고 시작하기로 했다. 과연 어떻게 될지 사뭇 궁금하지..
먼저 이 글은 아주 개인적인 취향의 글이라는 점을 먼저 밝힙니다. 얼마전 한눈에 반해 구매했던 CTS4를 2년 3개월만에 보내고,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를 영입했습니다. ( 이 두대의 차를 구매할때 시승도 해보지 않고 구매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 너무나 갑작스럽게 팔려(차를 팔고 구매한게 4일만에 이루어진..) 제대로된 작별인사(?)도 하지 못한채 떠나보낸게 마음에 걸렸는데, 그랜저 하브를 타면 탈수록 CTS4가 그리워 집니다. 몸의 기억이 남아 있을때 그녀석(CTS)을 기리고자(?) 간단히 말도안되는 다른 성향의 차량 비교이지만 비교기를 남깁니다. 제 머릿속에 아직도 가장 크게 남아 있는게 CTS4의 주행질감입니다. ( 타이어의 차이가 너무 커서 차량의 질감차이인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255/35/..
어제부로 2017년도의 회사 생활은 종료되었다. 오늘부터는 휴가~ 휴가가 더 많이 남았지만, 더이상 쓰기가 애매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은우방의 고장난 안정기의 등기구를 제거하고 필립스 LED 40W 등으로 바꾸어 달았다. 예상했던대로 천장에서 나온 전원선이 짧아 선을 연장해주고, ( 이것도 길이 체크 잘못해 한번에 안 끝남.. -_-;; ) 선 연장으로 인해 약간 기울긴 했으나 육안으로는 거의 식별 불가. 나름 별탈없이 잘 마무리 지었음. 바꿈으로서 변화가 있다면 전원스위치를 켰을때 기존의 형광등보다 켜지는 속도가 훨 느림. 약 1초가량의 딜레이가 있다. ( 필요한 초기 전류랑 때문이라고 하기엔 기존 형광등이 더 전류 소모량도 컸을 텐데 말이지.. ) 꺼질때도 한번에 꺼지는 것이 아닌 의도하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