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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와 같은건 연애할때 가끔 본것 외엔 없었다. 딱히 운명에 맡기고 싶지도 않고, 나는 내가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으로 .. 그러나 한두해 해가 지나갈수록 세상은 나 하나만 이라는 생각엔 한계가 있다는 느낌이 가끔씩 들때가 있었다. 가끔씩 이럴땐 큰 의미 없지만, 운세를 한번씩 볼때가 있다. 다수에게 맞는 일반적인 형태의 글이긴 하지만 가끔씩은 왠지 그 글자 그대로일때가 있어 흠칫 놀랄때가 있다. 개인적으로 잘 맞는것 같은 문구에는 하이라이트를 해봤다. # 사주### 사주 속 본성김영찬님은 웅장하고 높으며 장대하게 펼쳐지는 산맥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천성적으로 의지가 굳고 항상 그 자리에서 요동치지 않으며 잘 버티는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 상황이나 환경에 쉽게 요동하지 않으며 자신의 자리를 언제나..
아침에 강남역에 외부 미팅이 잡혔다. 아내가 오늘 범사모 모임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은재 혼자 있어야 할것 같아서 준비를 했다. - 동영상을 우리가 없어도 볼 수 있도록 노트북의 암호를 없애고, -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WIFI만 연결이 가능한 아이폰5s를 쥐어주었다. ( 이 아이폰으로는 iMessage를 통해 우리랑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다. ) 원래는 Facetime을 원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제대로 활성화가 되지 않아 iMessage로만 대체 했다. - 노트북에는 혹시나 실수로 창이 닫힐까봐 Chrome 브라우저에 Youtube 즐겨찾기까지 해두었다. 그리고, 아침 운동을 가는 아내와 발걸음을 나섰다. 범계역에서 갈라져 나는 강남역을 향해 갔는데, 50분 전에 도착해서 근처 커피숍을 찾았..
우연히 클리앙에서 구매하신 귤에 대해서 괜찮다고 평을 하신 글을 보았습니다. 우리집에는 귤킬러가 2명 살고 있어서, 10kg도 충분히 소화 가능하겠다 싶어 전화번호를 부탁드린다는 쪽지를 남겼더랬죠. 예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지만 뭐 그때는 엄청 특별하진 않아서 올해도 별다른 기대는 없었습니다. 맛있었다면, 전화번호를 따로 남겨두었을텐데 그렇지 않았다는게 그 증거입니다. 쪽지를 받고, 전달받은 전화번호로 문자를 남겼습니다. 23시를 약간 넘어서 남긴 문자라 죄송했지만, 혹시나 까먹을까봐.. 이기적으로.. 보냈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문자에 회신을 주셨고, 간단히 귤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셨습니다. 귤은 크게 일반(수확하고 바로 포장) 귤과 선과(크기분류 및 세척한)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교적 작은 ..
2019년 새해 첫날이 되었다. 아침에 떡만둣국을 먹고, 우리 가족 4명이 모두 모여 2019년 목표에 대해서 정리하기 시작했다. 과연 어떻게 잘 지켜질지 모르지만 그것이 예상되어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시도라도 해보는 것이 당연히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하여 올해도 어김없이 하기로 했다. 두 딸도 같이 하여 어떻게든 작은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학습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컸다. 따라서, 당근책도 같이 주어지도록 정했고, 1개월뒤에 그 결과를 평가하고 간단한 당근책을..( 좀비고 하루종일, 원하는 동영상 하루종일 ) 그 결과가 6개월 지속되면 첫째(은우) 아이에게는 IOT 코딩 킷을 둘째(은재)에게는 핸드폰이라는 큰 당근을 걸고 시작하기로 했다. 과연 어떻게 될지 사뭇 궁금하지..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가습기의 추가 구매가 필요해졌다. 4계절 사용하고 있는 샤프 공기청정기 F70에 가습기능을 ON 시켜두고 사용하기 시작했고, 내가 서식하고 있는 은재방에 가습기가 없어 알아보던 차에 아내가 던져준 가습기 링크를 살펴보고 바로 주문해서 당일 받았다. 하이마트를 통해 오프라인 픽업이 가능한 형태라 당일날 받을 수 있었다. 성격 급한 사람을 위한 서비스로는 아주 안성맞춤 =.=;; 가습기를 살때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었다. 자동 습도 조절 기능 세척이 간단해야 할 것 세균 번식이 되지 않도록 UV 살균 기능 너무 자주 물을 갈아 주지 안도록 물통이 커야함 어느곳에 놓아도 되도록 분무량이 충분해야 함 ( 300cc/hr 이상 ) 노출되어야 하므로 디자인이 좋아야 할것 조용해야할 것 상품 금..
이전 캐딜락 CTS 키케이스는 역시 중국에서 다양한 제품을 찾을 수 있었다. 그랜저 IG는 거의 로컬 한정 자동차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 특성상 키가 호환되는 구성이라 동일하게 중국에서 제품을 찾을 수 있었다. 캐딜락보다 다양하진 않지만.. 나름 쓸만한 녀석을 찾아 주문을 했으나 알리 + 블프의 시너지(?)로 인해 오늘에서야 받아보게 되었다. 내부 처리가 살짝 마감이 매끄럽진 않지만 큰 무리는 없을것 같아서 장착 완료. 간단히 평을 하자면, 무게감이 있어 묵직하게 키가 느껴진다. 리얼 카본은 당연히 아니고, 그냥 금속재질마감은 100점중 87점 정도하단 걸쇠 + 상단 작은 나사로 체결되는 방식 ( 나사가 돌출형이 아니었으면 좀 더 좋았을테지만 가죽키고리로 가려져서 큰 문제는 없음 ) 알리 구매 주소 - ..
먼저 이 글은 아주 개인적인 취향의 글이라는 점을 먼저 밝힙니다. 얼마전 한눈에 반해 구매했던 CTS4를 2년 3개월만에 보내고,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를 영입했습니다. ( 이 두대의 차를 구매할때 시승도 해보지 않고 구매했다는 것은 비밀입니다. ) 너무나 갑작스럽게 팔려(차를 팔고 구매한게 4일만에 이루어진..) 제대로된 작별인사(?)도 하지 못한채 떠나보낸게 마음에 걸렸는데, 그랜저 하브를 타면 탈수록 CTS4가 그리워 집니다. 몸의 기억이 남아 있을때 그녀석(CTS)을 기리고자(?) 간단히 말도안되는 다른 성향의 차량 비교이지만 비교기를 남깁니다. 제 머릿속에 아직도 가장 크게 남아 있는게 CTS4의 주행질감입니다. ( 타이어의 차이가 너무 커서 차량의 질감차이인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255/35/..
학생때나 쓰다가 딸래미 학용품 때문에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우연히 오프매장에서 보고서 쓸만할듯 해서 구매했던 제품인데, 지금 찾아보니 코스트코에서 파네. 다만 오픈마켓이 더 가격적으로 저렴함. 통상적으로 1800원이 적당한 가격으로 설정됨. 이 제품의 장점은 리필 교체가 쉽고 사용성이 좋다는 점임. 딸아이가 망가뜨린 수정테이프만 2~3개는 족히 되는데 용하게도 이 제품은 리필까지 거의 다 쓴 상황. 아직 본체가 멀쩡하여 리필을 재구입완료. 이왕 하는 김에 기존에 4.2 mm 를 썼더니 너무 좁은 감이 없지 않아 있어 5mm 로 교체하고 리필도 4.2mm 와 5mm 를 두가지 타입으로 구매했다. 오프매장에선 5mm 가 조금 더 비쌌던 것으로 기억하나 온라인은 동일함. http://app.ac/p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