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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Drive를 회사에서 많이 써봤으나 생각보다 Cloud의 한계점이 명확해서 세컨드 디스크로서의 역할로는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NAS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속도가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아래 테스트 결과에서도 알 수 있지만 46MB/s까지 나왔습니다. 최근 M1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부터는 이렇다 할 Client 프로그램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브라우저를 활용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나, 다수의 업로드 시 먹통 되는 현상 및 다운로드 시 무조건 압축 다운로드되는 점이 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했습니다. Chrome 브라우저에서 App을 설치하길래 뭔가 했다니 PWA App을 설치해주는 것이었네요. ( 그나마 브라우저와 독립적이니 실수로 닫는 문제는 덜 생길 수는 있겠네요. ..
먼저 이 시국에 일본회사의 제품 사용기인 점은 죄송합니다. 불매 운동 전에 구매하긴(2019-06-19) 했지만... 구매기 2019년 7월부터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의 인테리어를 시작했었습니다. 인테리어에 들어가는 대다수의 기구들은 제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서 셀프 인테리어를 선택했습니다. 화장실 변기도 그중의 하나였는데 맨 처음부터 비데 일체형 변기를 고민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품을 고를 때 예산이라는 것이 있어서 가격을 무시할 수는 없었는데, 저 제품(아메리칸 스탠다드 플랫 아쿠아)은 현재 인터넷 최저가가 90여만 원 정도 하는 제품이고, 그때 당시에도 가격은 별반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품명이 제가 구매할때만 해도 KF-8310 이었었는데(정리를 그렇게 해둠), 공식사이트는 C..
M1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 정말 이것 한 가지 빼놓고는 정말 맘에 다 드는데 그 한 가지가 바로 포트 확장성이었다. 컨트롤로의 이슈로 인해 M1 에어의 경우 USB C 포트 2개만 지원된다. 이중 하나는 노트북의 구조상 반드시 필요한 충전 포트로 써야 하니, 데탑 모드로 쓰려면 USB 허브를 두지 않는 이상 모니터와 키보드를 동시에 쓸 방법이 없다. 보통 많이 쓰는 듀얼 모니터 등은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방법 등을 시도해봤는데, 그중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Displaylink 관련한 내용이다.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봤다. 위키피디아(Wikipedia)에는 다음과 같이 정리되어 있다. DisplayLink (formerly Newnham Research)..
어느 날 갑자기 키보드를 치는데 스페이스가 씹히기 시작했다. 스페이스는 특성상 주로 오른쪽 엄지로 사용을 하고 가끔씩 왼쪽 엄지를 사용하기도 한다. 근데 갑자기 꾹 눌러야지만 반응을 하고 이전과 동일하게 쳤을때 몇번 누른 것이 제대로 접점에 닿지 않은 것 처럼 무시되는 것이었다. 그리 오래 쓰지 않았고, 함부로 다루지도 않았던지라 뭔가 고장이 났나? 라는 생각에 콕스를 중고나라에서 찾기 시작했다. ( 바로 대체제를 알아보기 위해서.. ) 내가 쓰는 COX 엔데버 35g 화이트 87키는 씨가 말랐고, 신제품 재고도 부족하여 어떤 업체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라온것도 목격하였다. 갑자기 다른 키들은 멀쩡한데 스페이스만 그런것이 고장인듯 싶어서 키캡도 다시 빼서 껴보고, USB 포트도 꼈다 빼보고 이전에 잠..
새로운 버전의 Application 이 개발완료되어 배포할때 크게 3가지의 전략을 가진다. 1. 롤링 ( Rolling ) - 인스턴스를 정해놓은 단위로 교체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를 구성하는 총 서버의 댓수가 10대라면 2대씩 롤링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한다면, 새로운 버전 2대가 생성되고,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상태일때 트래픽이 2대로 전환되고, 구버전 2대는 서비스에서 제외한다. ( draining ) 이 방식으로 2대씩 순차적으로 새로운 버전으로 교체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가용 리소스가 적은 상태에서도 배포가 가능하다. 2. 카나리 배포 ( Canary ) - 카나리의 명칭은 예측한 것처럼 카나리아라는 새의 이름에서 따왔고, 이 새가 유독가스에 굉장히 민감한 동물로 석탄 광산에서 유독가스..
이사한 지 일 년이 넘어갔었지만, 안방 가벽 뒤의 공간이 정리가 되지 않아 늘 찜찜했었다. 아내는 "인테리어 비용도 꽤 많은 지출이 있었고, 맘에 드는 가구도 보이지 않았던 지라 그냥 두자"고 했었고 이에 대해서 크게 이견은 없었지만, 마무리되지 않은 느낌으로 계속 마음 한 편의 짐으로 남았었다. 그러다가 아내가 갑자기 보내온 한샘 로아 드레스룸 가구를 보고, ‘디자인 꽤 괜찮네’라는 공감대가 생겼고, 안방의 드레스룸이 가구가 아닌 은우의 옷장 대용으로 설치를 고려했다. 아무래도 가격이 800mm 사이즈가 40만 원 초반대의 가격이라 가로폭이 2800mm 인 안방엔 최소 3개, 즉 120만 원 이상의 비용이 예상되었고, 은우 방까지 하면 4개니 대충 계산해도 160만 원이 훌쩍 넘었다. 이 정도 가격에 ..
얼마 전 욕조에 트랩을 설치하고 만족도가 높아졌는데, 여름 동안 우리 집에 나방파리가 출몰하기 시작했다. 초파리야 발생하는 곳이 명확했고 잘 관리하면 문제가 없었는데, 이 녀석은 어디서 발생하는지 대충 짐작만 하고 있다가 최근 출현 빈도가 급증하여 원인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다용도실 우수관은 커버를 설치한 상태라 가능성이 낮았고, 안방 화장실 하수구도 이미 트랩이 설치된 상태였고 남은 것은 하나 거실 화장실의 타일 유가 쪽이었다. 디자인이 미려해서 많이들 쓰이고는 있지만 맞는 트랩이 찾기 어려웠고, 일반적으로 쓰는 범용 유가가 아니라서 정보도 별로 없었다. 한참 잊고 있었다가 또 출몰한 나방파리와 함께 물 빠짐이 시원하지 못했던 타일 유가를 청소하려다가 구멍에서 나오는 3~4마리의 나방파리를 보곤 바로 ..
스마트 에너지미터 설치를 해서 잘 쓰고 있었다. 여름철이라 에어컨 사용량도 많고, 재택근무 일수도 늘어나서 여러모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계속 찜찜하게 마음속 한편에 남아 있던 한 가지는 에너지 미터가 차단기의 역할을 못할 텐데.. 였었는데.. 이번 여름의 기상 이변(?)으로 인한 오랜 장마로 탑층이던 우리집은 주방 천정에 일부 누수 현상이 있었고, 그 부근에 다운라이트가 존재하여 누전 가능성이 예상되는 상황을 맞이했다. 그 순간 문득 불안하고 찜찜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부랴부랴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가이드 상으로도 분전반의 메인 차단기가 누전 차단기가 아니면 단독 설치가 아닌 점퍼선을 이용한 설치를 가이드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급하게 메인차단기를 누전 차단기로 교체할 준비를 했다..